재질; 돌

높이: 75cm 

아이를 안고 계시는 자애로운 불상입니다

돌 불상입니다.

연화대와 불상은 분리형입니다

부처님의 우측에 검은 점 3곳은 제작중의 흔적입니다.

크키와 파손여부로 인해 일반 택배는 불가하며 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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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면밀히  잘보시고, 신청하세요. 

미륵불(彌勒: Maitreya)
 미륵불, 미륵보살로 불리우는 미래의 부처님으로 인도의 바라나국에 태어나 석존의 교화를 받고 미래에 성불하여 석가불이 제도 못한 중생을 제도하리라 하는데 56 7천만년 후에 사바세계에 출현할 미래불이다. 현재 도솔천을 주재하는 보살이다. 미륵불은 현재 보살로서 존재하지만, 곧 부처님이 될 것이기에 마치 선불장(選佛場)에서 부처로 뽑힌 상태로 취임을 눈앞에 둔 상태와 같다. 이러한 이중적 성격으로 때로는 보살로서, 때로는 부처로서 모셔지게 된다. 미륵불에 대한 소의경전은 미륵삼부경(彌勒三部經)이 있다. 미륵불은 불교의 메시아로서 국가나 사회가 혼란에 빠진 세상 즉, 말법(末法)사상이 팽배할 때 미륵불이 하생하여 용화회상(龍華會上)을 열어 고통받는 일체 중생을 구원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경우에도 삼국시대 이후 혼란한 시대에는 미륵신앙이 유행해 왔음은 우리가 익히 아는 사실이다. 용화전의 주불로 모시기도 하고 석가불의 협시보살로 배치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미륵불로는 금산사의 미륵불상, 중원미륵당리 미륵석상, 단석산 마애미륵불상 등을 들 수 있으며 삼국시대에 유행했었던 반가사유상의 특이한 자세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