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센치

세월감이 좋은 ,  귀한 용두레 입니다

농촌에서도 자취를 감춰가는 농기구 입니다

손잡이 부분과 몸통을 연결하는

부위는 사진과 같은 상태 입니다 (구멍도 있슴)

농업 관련 , 수집, 전시 인테리어로  보세요

길이가 길며 끝부분과  갈라짐등 군데 군데 세월의 흠집은 있으며

제품의 특성상 택배가 불가하며,

상태보시고 직접 가져가셔야 합니다(배송은 구매자 부담입니다)

제품의 특성상 택배가 불가하며,

상태보시고 직접 가져가셔야 합니다(배송은 구매자 부담입니다)

사진을 면밀히 잘 보시고요.

매장에서 팔리고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입 전 제품 상태와 재고 여부 등 상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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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레

 깊은 곳에 고인 물을 높은 곳에 있는 천수답으로 퍼올리는 재래식 양수시설로, 지방에 따라서 통두레·파래·품개·풍개로 부르기도 한다. 지름 40cm, 길이 80cm 정도의 통나무를 배 모양으로 길게 파낸 뒤 중앙부에 양쪽으로 가는 구멍을 뚫어 막대를 가로질러 끼운 다음 끈을 묶어 만든다. 통나무가 귀한 곳에서는 쪽나무로 직사각형의 통을 짜고 바닥에 긴 자루를 달아 사용하기도 한다.

사용할 때는 기둥 3개를 원뿔형으로 세우고 그 꼭대기에 용두레끈을 매어 앞뒤로 움직이면서 물을 푼다. 나무통 윗부분에는 담은 물이 넘치지 않도록 가로로 군데군데 나무조각을 댄다. 처음에는 용두레로 물을 푸다가 물이 깊어지면 두 사람이 마주서서 각각 두 줄씩 쥐고 물을 푸는 맞두레질을 한다. 인천시 강화군에 전승되는 용두레질놀이는 노래를 부르면서 용두레로 논에 물을 퍼붓는 작업을 재연한 놀이이다

031-898-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