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cm

 

세월감이 좋은 ,  귀한 용두레 입니다

농촌에서도 자취를 감춰가는 농기구 입니다

손잡이 부분과 몸통을 연결하는

부위는 사진과 같은 상태 입니다

농업 관련 , 수집, 전시 인테리어로  보세요

길이가 길며 끝부분과  갈라짐등 군데 군데 세월의 흠집은 있으며

제품의 특성상 택배가 불가하며,

상태보시고 직접 가져가셔야 합니다(배송은 구매자 부담입니다)

사진을 면밀히 잘 보시고요.

매장에서 팔리고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구입 전 제품 상태와 재고 여부 등 상담 가능합니다

A/ s 해당사항 없습니다.

용두레

 깊은 곳에 고인 물을 높은 곳에 있는 천수답으로 퍼올리는 재래식 양수시설로, 지방에 따라서 통두레·파래·품개·풍개로 부르기도 한다. 지름 40cm, 길이 80cm 정도의 통나무를 배 모양으로 길게 파낸 뒤 중앙부에 양쪽으로 가는 구멍을 뚫어 막대를 가로질러 끼운 다음 끈을 묶어 만든다. 통나무가 귀한 곳에서는 쪽나무로 직사각형의 통을 짜고 바닥에 긴 자루를 달아 사용하기도 한다.

사용할 때는 기둥 3개를 원뿔형으로 세우고 그 꼭대기에 용두레끈을 매어 앞뒤로 움직이면서 물을 푼다. 나무통 윗부분에는 담은 물이 넘치지 않도록 가로로 군데군데 나무조각을 댄다. 처음에는 용두레로 물을 푸다가 물이 깊어지면 두 사람이 마주서서 각각 두 줄씩 쥐고 물을 푸는 맞두레질을 한다. 인천시 강화군에 전승되는 용두레질놀이는 노래를 부르면서 용두레로 논에 물을 퍼붓는 작업을 재연한 놀이이다

031-898-1813